이 책을 가이드 삼아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코로나 19로 자유롭게 여행을 하지 못하고, 생활의 제약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간다. 끝이 보일 것 같았지만 오미크론이라는 신종 바이러스가 남아공에서 발견되어 전 세계가 또 한 번 움츠러들게 생겼다. 여행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 여행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나 여행 마니아들, 여행하고 푼 사람은 갑갑증을 낼 만도 할 것이다. 이러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유홍준 교수의 이 출간되었다는 소식.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매우 궁금했다. 출판되기 전 아무 소식을 듣지 못하다가 출판이 된 후 알게 된 나는 인터넷 서점에 기록된 책의 소개 글과 목차를 보고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마냥 구입해서 독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책 그리고 감상문
2021. 12. 3.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