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을 영원히 기억하라
제주 4·3을 영원히 기억하라 연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1년 반 넘게 코로나19가 지속되다보니 사람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육체까지도 답답함을 느낄 겁니다. 국외 여행뿐 아니라 국내 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없으니 말이죠. 여러 지인들의 말을 들으니 코로나19로 인해 집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이쪽저쪽에서 듣곤 했습니다. 물론 나도 이번 휴가는 집에서 보냈죠. 코로나19로 도통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집식구들이 선택한 것은 휴가기간 동안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그럼 나는 무엇을 했을까요. 물론 나도 서재실에서 책을 보면 지냈습니다. 집중적으로 창작과 비평 2021년 봄호(191호)와 여름호(192호)를 읽었습니다. 특히 여름호는 클럽 창작과비평에서 활..
책 또는 일상사
2021. 8. 19.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