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창작과비평 제4장 -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클럽 창작과비평 활동이 20일 금요일에 마감을 하게 되었다. 다음 주엔 출장이 4일 정도 잡혀 있어서 버스킹 캘린더를 채우지 못할 것 같아서 열흘 정도 빨리 마감을 했다. 마감을 하면서 지난 80여일 활동해온 시간들을 다시 복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대로 마감하기에는 아쉬워서 간단히 정리하는 글을 남기기로 했다. 창작과 비평 여름호 192호의 목차를 살펴보게 되었다. 그동안 어떤 글들을 읽었는지, 어떤 글들을 썼는지, 2개의 환경미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을 떠올려 봤다. 8개의 글과 2개의 환경 미션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특히 코로나 19로 세계는 팬데믹에 빠지고 다시 사회가 재편될 조짐까지 보이는 가운데 힘들어지는 계층이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된 사실이 ..
책 또는 일상사
2021. 8. 21.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