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학자가 바라본 대한민국
노학자가 바라본 대한민국 계간지 을 있게 한 인물이며, 대한민국의 지성인으로 한국분단체제 50년 넘게 연구해온 노학자 백낙청 교수. 40년 넘게 진보 지식인이라고만 알았지 정확히는 잘 알지 못했다. 그가 써낸 책도 잘 모른다. 다만 그의 저서 을 한번 정도 읽었을 뿐. 이번 저서 를 통해 그에 대한 정보가 조금 쌓였을 뿐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아직도 파악이 되지 않는 분이다. 그저 여러 사람들이 평가하기를 대단한 지성인이자 진보계에서는 큰 어른이시라는 분 정도, 정보 외에는. "나는 당선 직후의 신년칼럼에서부터 새 정부와 각을 세우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BBK와 도곡동 등 엄중한 도덕성 문제가 걸려 있어서만은 아니었다. 당선인의 주된 정책 대부분이 결코 그대로 실현되게 방치해서는 안될 성격이었기 때문..
책 그리고 감상문
2021. 12. 9.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