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을 재활용하자
폐자원을 재활용하자 클럽 창작과비평 제5장 활동을 이제 시작하게 되었다. 정신을 빼놓을 정도로 바빴던 9월의 끝자락에 와 있다. 어느새 추석도 지난 시점이다. 아직까지 바쁜 일정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활동을 천천히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부지런한 클러버들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장시간이 허락지 않으니 잠깐씩 시간을 쪼개어 활동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첫 번째로 ‘에코미션 1’에 대한 글을 작성한다. 창작과 비평 193호(2021년 가을호)는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전자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택배가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환경오염을 하나라도 줄인다는 차원에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 웹북을 이용하는 전자책과 PDF파일로 된 포스터와 엽서..
일상사
2021. 9. 29.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