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거리는 얼마나 멀까?
인간과 동물의 거리는 얼마나 멀까? 를 읽으면서 갑자기 인간과 동물은 사이는 얼마나 될까라는 것. 뜬금없는 소리처럼 들릴지는 모르나 나는 동물과의 거리는 멀어졌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옛 시절에는 사람과 동물의 사이는 가까웠으니 말이다. 같은 식구처럼 대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동물을 상업적인 용도로만 취급하면서 동물과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 것이 아닐까? 경제적인 논리에 의해 이익을 창출하려다 보니, 인간의 탐욕은 점점 더 악독하게 변해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2021년 5월엔가 기후변화에 대한 책을 한권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한 가지 지적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탐욕으로 말미암아 지구는 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사람과 동물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는..
책 그리고 감상문
2021. 6. 1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