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유담’에게 던지는 질문
‘소설가 김유담’에게 던지는 질문 창작과 비평 여름 2021 192호를 통해 김유담 소설가를 처음 만났다. 그곳에 실린 「안」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이후 첫 장편소설 『이완의 자세』와 단편소설이 묶인 소설집 『탬버린』을 살펴보게 되었다. 소설을 읽어보면서 느낀 점이 몇 개가 있어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써 내려 가 보겠다. 이미지출처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36493691&orderClick=LET&Kc=# 창작과비평 192호(2021년 여름호) 답답한 정치현실 속에서 상상의 한계를 돌파할 영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때다. 무엇보다 촛불의 경험을 귀하..
책 그리고 감상문
2021. 8. 2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