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벚꽃

짱꿀라 2020. 4. 3. 01:58

4월 2일 일을 끝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찍은 이미지다. 

코로나19로 인해 벚꽃 구경은 엄두로 못내는 상황이다. 

집으로 오는 길에서 찍은 이미지인데 

매우 이뻐서 2컷 찍었다.

 

코로나19로 벚꽃구경은 가지 못하지만 

출퇴근하는 길에 봄을 만끽했다. 

이젠 완연한 봄이다.

바람이 불어 여기저기 벚꽃잎들이 휘날리고 있다. 

며칠 후면 벚꽃도 질 것이다.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잡히기만을 기다린다.